저는 마사지를 꽤 좋아하는 편이고 쉬게 되는 날은 마사지를 받으려고 하지만 마음에 드는 곳을 못찾은 마사지 유목민 이였어요. 거기다 이번 일이 많이 바쁘고 하고 있는 일이 바쁘게 왔다갔다 하는 직업이라 걸을때마다 다리가 항상 뭉치고 당기고 아팠었는데 제 다리에 한계가 왔는지 어느날은 서있기가 너무너무 힘이 들어서 참다 참다 다들 문닫는 늦은 시간에 마사지샵에 전화를 했더니 원장님이신지 직원분이신지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일단 예약을 하고 갔어요. 도착하니 원장님이 직접 마시지를 해주셨고 다리가 부은 상태라 발마사지로 일단 시작은 했는데 너무 시원하게 해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코스 변경해서 스포츠 마사지로 바꿔서 받았는데 신기하게도 평소에 잘 뭉치고 아팠던 곳을 어떻게 아셨는지 너무 시원하게 잘 풀어주셨고 거의 끝나갈때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건지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렸어요. 그날은 정말 집에 와서 편안하게 꿀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딱 일주일 되었는데 그때 받은 마사지가 정말 너무 좋았어서 다른 곳은 이젠 생각 안하고 여기로 정착할 것 같아요. 제가 후기는 잘 안남기는데 여기는 진짜 찐 이라서 남기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는 곳이였어요. 조만간 또 연락드리고 방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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